열대야엔 역시 얼음 동동

오늘 밤도 기온이 전혀 안 내려가고 푹푹 찌네요.. 밤 11시가 넘었는데 집안이 훈훈해서 잠도 안 오고 싱크대 앞에서 얼음 가득 넣고 콜드브루 원두 살짝 내려봤습니다 ㅎㅎ 와이프는 너무 늦게 마시면 잠 못 잔다고 한소리 하는데, 이 답답한 열대야에는 차가운 모금 한 번이 소소한 살길인 거 같아요.. 전세 연장 계약 생각에 머리도 좀 지끈거렸는데 시원하게 한 잔 마시면서 숨 돌리고 있네요 다들 에어컨 적당히 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